이번 봉사활동을 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얻어가게 되었습니다. 봉사라고 하기에 제가 한건 쓰레기 분류가 끝이지만 그러한 쓰레기들이 어떻게 폐기되는지 온몸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단순히 분류한 악세사리는 모두 태워버리는 줄 알았으나 비슷한 파츠는 파츠대로 분류해서 폐기된다는 것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무엇보다 이러한 일을들 일상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새활용이라는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일반적인 재활용이 아니라 그 물건을다른 방식으로 활용해 낭비되는 물건을 최소화한다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번 시도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특히 저는 이 장소 안에 있는 스튜디오(?)도 신기하게 봤습니다. 우유곽으로 휴대폰 케이스를 만든다는지, 빈 병으로 작품을 만든다는지 그 사람들의 발상에 놀랐습니다. 생활 속 아무렇게 버려지는 물건들의 가치를 제대로 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봉사활동을 통해서 우리 주변의 물건, 재활용 등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서 인상 깊었습니다. 여기서 배워간 것들을 잊지 않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