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게된 그린다솜이 가족봉사단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4차 프로그램은 지구를 살리는 따듯한 기술 적정기술로 적정기술 제품을 직접 만들어 지역사회에 기부함으로써 우리삶의 변화를 주자는 내용이였습니다.

그중에서도 기억에 남은 것은  LED스탠드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직접 나무를 사포로 다듬고 점선을 연결하고 볼트도 돌려보고 하나씩 조립해가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었던 시간들이였습니다.

그밖에 마을기술센터 핸즈에 적정기술 교육시간들도 유익했고 퀴즈맞추기 시간도 즐겁게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체험으로 다솜이 가족자원봉사취지에 맞게 가족이 나누는 아름다운 환경사랑과 함께 설레는 마음으로 봉사하러 가게 되었고 따듯해진 마음과 함께 아이들과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내년에도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습니다.

좋은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