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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봉사활동
글쓴이 김현주

날짜 19.10.11     조회 299


 


따사로운 가을 초입에 의미있는 활동을 하고 싶어 다솜이 봉사활동에 신청했습니다.

아이들이 점점 크면서 자연에 대한 호기심도 떨어지고, 야외활동 시간이 극히 적어지는 듯 하여

신선한 자연의 공기를 주입시켜 주고 싶기도 했습니다.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특히나 이번에는 친구도 같이 당첨되어 아이들에게는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도시에 살면서 새소리는 듣지만 그 새가 어떤 새인지, 또 우리주변에 얼마나 많은 생물이 생존하고

있는지 전혀 생각지 않고 살았는데, 우리의 주변을 다시한번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미 만들어진 새둥지를 청소하는 과정에서 비록 생명으로 탄생되지는 못했지만

새알을 볼 수 있었습니다.

활동선생님께서 다 자란 알이라 말씀해 주시지 않았다면, 성장을 멈춘 것으로 알았을 정도로

너무도 작은 알이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안타까운 마음을 나누고

우리 주변의 작은 생물이 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는 공감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회를 제공해주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