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4 [사예진.사승진.안미연]=>장애인:김성진삼춘-
 
강화도에서 김성진삼춘을 만나기위해서 우리가족은 새벽6시에 출발해서
지하철=>버스300번=>마을버스 타고 도착한 시각이 9시45분도착
 
이름만알고 어떤장애를 갖고있는지 몰라 호기심반 기대반이 였다
 
OT로 하루일정안내를 받고 장애인배웅시간이 되었다
우리가족이 만나는 김성진삼춘은 나이도 제일많고 성격도 활발하고 먹는것도 좋아하는 전형적인 아저씨인상을 주었다
 
첫만남은 조금 어색해서 무엇을 물어보아야하는지..망설엿지만 티셔츠에 가족아이콘을 그리니 삼춘에대해서 조금씩 알아간듯햇다.
 
*김성진삼춘 리스트:①형가족과 함께 살고있음②나이:42세③뮤직:힙합 ④동물:강아지⑤담배를 많이 피우신다
 
점심은 갈비탕과 비빔밥이 나와 맛있게 냠냠~^^
 
미로산책을 하면서 즉석사진2장 찍고 아이스크림도 사먹었다
 
오후시간이 되서 쑥찜질방에 갔다.삼춘을 모든체험을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의적해보였다
손마사지=>쑥향기가 나오는 좌욕=>황토로 만들구슬 족욕기에는 발은 넣는순간 뜨근뜨근해졌다.
 
다시 첫만남이 있는 장소로 가서 가족소개가 있었고 삼춘을 조금은 떨린목소리
우리가족의 하루일가를 설명해주었다.
 
단체사진을 찍으면서 삼춘과 마지막 악수도 하고 다음기약을 하면서 bye bye~~
 
오늘하루는 삼춘에겐 사회적응훈련이 되었을것이고 우리가족에겐 축복받은 하루가 되었다

*단체사진을찍은후 헤어질때 작은사고가 발생이 되었다,
우리와 함께했던 장애인이 넘어져서 턱주위를 닥친것같앗다...어떻게해서 넘어졋는지..괜찮은지..병원은 안가도 되는지..여러가지로 복잡해졋다,,
집은 2시간30분정도 걸려서 어쩔수 없이 발걸음을 옮기게 되었지만 마음은 무거웠다,,
 
**장애인과 헤어진후 우린 각자집으로 갈수 있지만
장애인들은 언제 어떤사고가 발생될지 모르는 존재이다.우리와 함께한시간동안 우리에게도 책음은 있다.
 
***다른가족봉사를를 했을경우에는 1차적으로  담당자나 책임자분들이 장애인들을 안전하게 버스타는곳까지 바래다주고  그다음 일반인들과 단체사진을 찍고 깨끗한 마무리를 해주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