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2월에 참여한 은해네 가족입니다.
 
아이들과 처음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걱정했던 것 보다 잘 진행이 되어 무척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지적장애인에 대해 잘 몰라서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도 있고, 과연 우리 가족이 도움이 될까? 하는 등 이런 저런 생각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함께 하는 시간동안 아이들이 즐겁게 어울리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통해 우리와 다르지 않고 조금만 손을 내밀면 되는 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등산을 하면서 손을 잡고, DIY 활동을 통해 서로 이야기 하면서 신나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족이 이렇게 의미있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의 기회가 다양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가족이 함께 하는 하루! 즐거운 체험하는 하루! 장애인을 알 수 있는 하루!!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