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한옥마을에서 김장봉사를 한다는 이야길 듣고 무조선 신청하게 되었던 봉사활동 이었습니다.
좋을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으로 출발!^^
가까운 곳이라 10분일찍 도착해서 김장준비 완료하고 김장을 쓱쓱싹싹 버무리고 이렇게 사진두 찍고 ㅋㅋ 막걸리두 한잔^^ 넘넘 즐겁게 봉사활동을 하구 왔습니다.
울 아들은 장갑이 넘 큰탓에 땡땡이를 치기도 했지만^^ 아마두 아주아주 소중한 한장의 추억의 봉사활동이 되었겠죠?!
베풀었다기 보다는 많은걸 얻어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