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첨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게 된 염현성가족입니다.
제가 사는 경기도 양주에서 전주까지 5시간~ 새벽감치 일어나 전주도착해서는 전주콩나물국밥먹구 전동성당.풍납문.경기전등을 돌며 봉사시간을 기다렸습니다..
평소 환경공학자가 꿈인 우리 현성이는 전주천 생태공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 저에게 꾸중을 듣기도 했는데요..한옥마을 기행때는 생태공원에서 쓰레기를 주웠다는 현성이가 늦게 와서 장애우 친구들과 짝을 이루지못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봉사활동 은 현성이뿐 아니라 신랑두 저두 처음이라 서툴고 아주 열심히 하지는 못했던 거 같지만뭐든 처음이 반이라는 말처럼 조금씩 나아지는 저희 가족이 되리라 믿습니다..
교보생명 다솜이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봉사활동을 가족이 함께 다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구요..맘만 있었지 실천이 힘들었는데 교보생명 다솜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봉사는 힘든것이 아니라 함께 나누는것..즐거운 활동이라는 의식이 저희 가족에게 심어졌습니다...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우리세가족 부족하겠지만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낯을 가리는지라 많은 가족분들과 반갑게 인사두 못 나누었는데 담번 부터는 먼저 다가서는 저희 가족이 되리라 다짐해봅니다...그리고 너무나도 친절하게 대해주신 교보생명관계자분들 너무 감사드리구요...멋진 사진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