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텃밭가꾸기 이후 오랫만에 참여하게된 체험봉사 활동은 예전과 다른 의미를 가지게 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큰 딸과 함께 했던 체험이 둘째 아들과 함께한 변화도 있었지만,체험과정도 예전보다 좀 더 디테일해지고

진행이 매끄럽게 진행되어, 시간과 함께 많은 것이 진전이 있었음을 느끼헤 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긴 시간 봉사활동을 하고 계신 자원봉사분들과의 호흡은 또 다른 경험을 하게한 것 같습니다.

우리가 항상 소중하다고 하는 것이지만, 잘 모르고 지난가는게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12가족 작은 것 같지만, 이 가족 구성원이 한알한알 밀알이 된다면, 나중엔 큰 결실을 맺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아무쪼록, 준비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추후 또 다른 봉사활동에서 뵐 수 있길 기대하며 소견을 줄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