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다솜이가족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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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BR><FONT face=굴림>할머니댁 근처 남한산성에서 하는 행사라 가까운줄 알고 여유를 부리다가..부랴부랴</FONT><BR><FONT face=굴림>집결장소인 식당에 도착했다.</FONT><BR><FONT face=굴림>이미 많은 가족들이 초록색 조끼를 입고 옹기종기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FONT><BR><FONT face=굴림>예빈이랑 둘이 자리를 잡고 앉아있자너 어쩐지 좀 쓸쓸하단 생각이 들었지만</FONT><BR><FONT face=굴림>이내 우리처럼 모녀가 온 가족분과 같이 앉아 정답게 식사를 하였다.</FONT><BR><FONT face=굴림></FONT> <BR><FONT face=굴림>나무를 심어보고 싶다던 예빈이와 </FONT><BR><FONT face=굴림>이렇게 좋은 행사에 선발되어 참석하게 되니 엄마로서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다.</FONT><BR><FONT face=굴림></FONT> <BR><FONT face=굴림>식당에서 나무박사님께 나무와 풀에 대한 지식을 얻고..본격적으로 나무심기를 하고</FONT><BR><FONT face=굴림>남한산성 길을 돌며 새와 숲에 대해 새박사님께 설명을 듣는 시간, 모인 가족들과 다함께</FONT><BR><FONT face=굴림>간단한 게임과 시를 짓는 시간도 있었다.</FONT><BR><FONT face=굴림></FONT> <BR><FONT size=2><FONT color=green><STRONG><FONT face=굴림> ~호수가족의 가족과 숲 이야기~</FONT><BR><FONT face=굴림> 서늘하던 기운이 후끈 달아올랐다.</FONT><BR><FONT face=굴림> 맑은마음 딸과 엄마의 산행~~</FONT><BR><FONT face=굴림> 산딸나무,,조팝나무,,심고</FONT><BR><FONT face=굴림> 가족과 나무가 많은 곳에서 나무보고 즐겁게 놀았다.</FONT><BR></STRONG></FONT></FONT><FONT face=굴림></FONT> <BR><FONT face=굴림>아참.... 3월의 마지막날에 눈도 보았다...</FONT><FONT face=굴림>ㅎㅎ</FONT><BR><FONT face=굴림>이렇게 아름다운 날에 내딸과 자손들이 살아갈 이 지구를 위해 자그마한 보탬이 된것이</FONT><BR><FONT face=굴림>너무나 뿌듯하고 행복한 날이었다.</FONT><br><?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FONT face=굴림> </FONT></o:p><BR>예빈이랑 처음으로 심어본 나무.. 호수가족나무.. 할머니 모시고 틈틈히 가서 잘자라도록 <br>사랑해주고 이뻐해주고 해야겠다. <br>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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